입장상 거제 최우수, 통영·고성 우수상 수상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밀양시에서 펼쳐진 제18회 경상남도 생활체육 대축전에서 최우수 입장상에 거제시, 우수상에는 통영시와 고성군이 각각 수상했다.


개막식에서 거제시는 조선도시의 위용을 각종 소품과 대형 현수막 등으로 단장했으며, 통영시는 시 브랜드 슬로건인 “바다의 땅”을 주제로 요트와 윈드서핑을 동원해 요트의 중심지가 통영임을 알렸다.


2008년에는 거제에서 개최돼 이날 곽영명 거제시생활체육협의회장이 금대호 경남생활체육회장으로부터 단기를 전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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