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천후 게이트볼구장 개장

광도면 노산리에 총 6개면 경기장 조성


전천후 게이트볼장이 개장됐다.

통영시는 지난달 29일 총사업비 5억4천만원 (도비 3억, 시비 2억4천)을 들여 광도면 노산리에 비가와도 경기를 할 수 있는 전천후 경기장인 노산게이트볼구장을 완공, 준공식과 함께 제14회 국민생활체육 통영시게이트볼대회를 개최했다. 전천후 게이트볼장은 돛모양의 지붕으로 낮에도 조명없이 실내에서 경기를 할수 있으며 주변 노천에 3개면 (528㎡의 규모)의 경기장도 함께 조성했다. 

 

이날 개장식에는 진의장 시장, 김용우 시의회의장, 김윤근 도의원, 김상열 통영시게이트볼연합회장, 노낙현 노인회장,  등이 참여해 개장식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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