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귀자 시인이 자연과 벗삼아 詩作활동을 하고 있는 광도면 우동리 대촌마을 정감을 흠뻑 담은 시집과 수필집을 한꺼번에 출간했다.시집 ``시처럼 음악처럼``(고요아침 刊)은 봄``여름``가을``겨울 사계로 구성, 대촌마을에서의 삶을 서정적으로 노래하고 있다. ``마음만 맞으모 사니라`` 역시 바람같은 자연인의 삶이 인상적이다.
저작권자 © 한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