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해양/수산
멍게수협, 냉동 ``냉장시설`` 건립
멍게수하식수협(조합장 김봉철)이 적극 추진해온 ``냉동, 냉장시설``사업이 경남도에서 ``균형발전특별회계(일명 균특예산)``에 반영돼 내년 착공 및 준공이 전망되고 있다. 이에 따라 12월 국회에서 내년 균특예산이 확정될 경우 멍게양식 어업인들의 숙원사업인 ``냉동,냉장시설``이 내년 북신어촌계 지선(명정동 2-3번지)에 들어설 것으로 기대된다. 대지면적 7천345㎡에 지상 2층 철골, 철근콘크리트조로 건립되는 이 시설은 냉동 10톤, 냉장 2천톤의 처리능력을 갖추고 있다. 멍게수협은 이 시설을 활용해 계절적으로 일시출하(11월~익년 6월)되는 멍게를 저장해 여름 등 성수기에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한편 장기적으로 멍게 등 패류 산지 유통시설로 부각시킨다는 복안을 갖고 있다. 또 멍게젓갈, 멍게튀김 등 가공식품의 개발, 생산 그리고 가공 후 남은 껍질을 황산콘드로이친 등 의약, 화장품 재료로 재활용도 한층 용이해져 어민소득 향상 효과도 기대된다. 멍게양식 어업인들은 그동안 계절적인 일시출하, 생산지 유통기반 시설 부족, 멍게폐사 등으로 인해 오히려 성수기에 제값을 받지 못하는 어려움을 겪어왔다. 김석상 도어업생산과장은 ¨공유수면 매립을 완료하는 등 멍게수협의 강력한 추진력이 예산 반영에 크게 작용했다¨며 ¨전국 멍게의 80%가 생산되는 통영, 거제지역의 핵심 유통기반 시설로써 산지유통 강화, 어민소득 향상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상현기자  hannews@chol.com

<저작권자 © 한산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