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기상대(대장 김영환)는 근대기상 100주년과 세계 기상의 날을 맞아 ‘근대기상 100주년 기념 기상사진전’을 개최한다.국민들의 기상에 대한 관심과 기상재해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한 이번 사진전은 내달 1일부터 3일간 통영시민문화회관 대전시실에서 열린다.이 사진전에는 지난 1년간 공모한 총 336점에서 입선한 26점(최우수작 김용철 作 첫서리)과 과거 기상사진전에 입상한 우수작품, 국외 특이기상사진, 위성구름사진 등 총 40여점의 다양한 기상현상과 기상재해 관련 사진이 전시되며, 기상업무 소개 책자도 배부한다.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며 무료이다.‘사이버 기상사진전’도 3월 23일부터 4월 30일까지 개최하며 ‘기상청, 동아사이언스’를 접속하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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