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20개시군 향토음식 전시 품평회 열어

사단법인 한국음식업중앙회 경상남도지회 고성군지부는 선진음식문화의 정착과 지역향토음식의 개발·보급을 통한 경남음식의 이미지 쇄신과 상품성 및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경남 향토음식 대축제 한마당”행사를 22일 고성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경상남도와 고성군이 후원하고 20개 시·군 음식업협회 회원과 임직원이 참여하는 좋은 식단 및 음식문화 개선 실천 결의대회에 이어 향토음식발굴육성을 위한 전시 및 무료시식, 지역별 향토음식 전시 및 품평회를 갖었다. 특히 도내 20개 시·군 34개업소의 향토음식운영자들의 전통혼례 음식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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