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5대 1의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성동조선해양에 입사한 신입사원 82명이 직접 제작한 자기소개 UCC를 선보이며 힘찬 항해를 시작했다.
 
이들은 지난 10일 입사수속을 마치고 사천에 위치한 남일대리조트로 사외연수를 떠났다. 연수 첫째 날 기본 입문교육과 경영진과의 대화가 끝난 뒤 각자 준비해 온 자기소개 UCC를 통해 숨겨진 끼와 저마다의 톡톡 튀는 개성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성동조선해양 신입사원들은 멀티미디어를 통해 자신을 표현하는 것이 친숙한 신세대답게 자신들에게 주어진 첫 번째 과제인 '자기소개 UCC 제작' 미션을 참신한 아이디어로 가득 채웠다.

저작권자 © 한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