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세관선 2척에 대해 지역이미지를 살린 통제영호(경남 378호), 학익진호(경남398호)로 명명하는 현판식을 개최했다.
통영항은 전국 횟감용 수입활어의 약 70%를 통관하고 있으며, 6개 지역에 31개 수입업체, 28개 활어장치장 등이 산재해 있어, 효율적 수입활어 관리를 위해 감시종합상황실을 확대 개편하게 됐다.
수입활어는 입항단계에서부터 통관 후 반출까지 지역별, 수족관별 활어관리 현황을 실시간 추적감시할 수 있도록 정보통합관리시스템(FMS)을 개발, 수입활어 적정관리와 국민먹거리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감시체계를 진일보 시켰다.
한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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