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 살림살이 엄정 감시할 터”

   
박정대, 엄준씨가 지난 2일 굴수하식수협 감사에 당선됐다.1, 2대 굴수협 대의원을 역임한 박정대(46·용남면) 신임감사는 원평초교와 통영동중, 통영상고(현 제일고)를 졸업했다. 통영수협 3, 4대 대의원도 역임, 일선 수협 업무에 능통하다. 91년 굴양식업을 시작한 엄준 감사(39·거제시 사등면)는 거제 오량초교, 성포중, 해성고, 동국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2000년 해양수산분야 신지식인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박경대, 엄준 감사는 앞으로 3년 동안 굴수하식수협의 살림살이를 엄정히 감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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