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전동 소재 하이마트 통영영업점(점장 이광호)은 12월 26일 연말 불우이웃돕기를 위한 쌀(20kg, 3포)과 라면(9박스) 등 생필품을 무전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

하이마트 통영영업점은 2011년 연간 판매 수익금 중 일부를 적립, 생필품을 마련했다.

통영영업점 윤경진 판매부장이 직접 기초생활수급자(2세대)와 차상위계층(장애자 1세대) 등을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했다.

정학수 무전동장은 “어려운 경기 여건에도 불구하고 지역주민을 위해 생필품울 마련한 하이마트 통영영업점의 불우이웃돕기 나눔을 통해 사랑과 감동을 느낄 수 있다”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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