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권재창출 성공시킬 큰 일꾼 뽑아야, 지역공동체 복원 약속

 
이군현 통영·고성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20일 기자회견을 갖고 19대 총선출마를 선언했다.

이군현 현의원은 19대 총선은 야권의 도전으로부터 새누리당의 대선후보를 지키고 12월 대선 승리를 이끌어 반드시 정권재창출을 성공시킬 수 있는 큰 일꾼을 뽑는 선거라고 강조했다.

이군현 의원은 “지난 총선에서 대선선대본부에서 이명박 정부를 탄생시켜 본경험과 한국교총회장, 당 원내수석, 중앙위원회 의장으로 당내 핵심역할을 수행하고 지금은 새누리당 경남도당위원장으로 경남지역 총선을 지휘하고 있다”며 “이런 풍부한 정치경험과 거침없는 추진력으로 새누리당 대선후보를 반드시 차기 대통령으로 만들어내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대선과정에서 정권재창출의 큰 역할을 하고 3선 중진의원으로서 통영·고성지역을 대표해 중앙정치에 우뚝서겠다고 밝혔다.

이군현 의원은 지난 4년 동안 약속한 공약 실천과 지역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수백차례 서울과 통영을 오가며 일한 결과 통영에 3,318억원, 고성에 2,690억원 등 총 6천여억원이 넘는 국비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군현 의원은 새로운 통영·고성 발전의 청사진을 완성하기 위해 중앙정치에서 활동할 추진력 있는 큰 지도자, 깨끗한 참일꾼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통영고성발전 방향의 큰 틀로 △계층·세대·지역간 통합과 화합을 통한 지역공동체 복원 △교통인프라·숙박시설 대거 확충 △조선산업, 해양·레저 스포츠산업, 항공산업 등 신성장산업 기반구축 △계속되는 FTA체결로 인한 농업·수산업·축산업 보호지원 방안 강구 △도시 브랜드의 세계화·국제화 △공동화된 구도심의 랜드마크 조성 △도서지역 낙도, 오지지역 주민 복지지원 확대 △문화예술인 및 생활체육인 지원 확대 △고성 소가야 역사문화 및 충무공 이순신 정신 성역화 등을 제시했다.

고성소가야의 전통과 충무공 이순신의 정신을 이어받아 살고 있는 20만 후예들의 통영고성, 발전의 황금시대를 열겠다며 더 부지런히 일해서, 더 많은 국비를 확보하고, 주민 최우선으로 제도를 새로 만들고 바꿔, 통영고성 발전의 꿈, 다함께 행복한 통영고성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함께 꾸는 꿈은 반드시 이루어진다고 강조했다.

이군현 의원은 기자들의 질문답변에서 “통영·거제·고성 행정구역 통합에는 기본적인 가치에서 찬성을 하나 지역주민의 의지가 중요하기 때문에 주민들에게 뜻을 물어보겠다”고 밝혔다. 또한 보건진료소 통합에는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군현의원은 “누구나 바른 가치를 가지고 확실한 국가관이 있으면 대통령후보가 될 수 있다”며 “보수가치 실현을 위해 MB정권을 창출하는데 역할을 했다. 박근혜 비대위대표는 배짱과 확실한 국가관이 있는 만큼 이번 총선후보 공천에서도 합리적으로 결정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밝혔다.

최시중 방송위원장 재직시 문방위 상임위 활동을 1년여 동안 한 것에 대해서는 문방위는 신문과 방송을 다루는 위원회여서 다른 위원회보다 노출빈도가 자연히 많아지기 때문에 활동하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 출마 기자회견 전문.


총선․대선, 승리로 이끌어 통영고성 발전의 황금시대를 열겠습니다.

존경하는 통영시민, 고성군민 여러분

그리고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

저는 4년전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서해어룡동, 맹산초목지’의 각오로 일하겠다고 바로 이 자리에서 여러분께 약속했습니다.

이제 더 엄숙하고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19대 총선 출마라는 항해의 돛을 다시 올렸습니다.

다가오는 19대 국회의원 총선은 단순히 차기 시장․군수후보를 뽑거나 전직 통영시장을 다시 뽑는 지방선거가 결코 아닙니다.

야권의 도전으로부터 새누리당의 대선후보를 지키고 12월 대선 승리를 이끌어 반드시 정권재창출을 성공시킬 수 있는 큰 일꾼을 뽑는 선거입니다.

저는 이미 지난 대선 선대본부에서 중책을 맡아 이명박 정부를 탄생시켜 본 경험이 있습니다.

1년간 새누리당의 전략 수립과 추진과정에서 당 원내수석으로, 그리고 두번에 걸쳐 새누리당 최대의 기간조직인 중앙위원회 의장으로, 당내 핵심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또한 대한민국 40만 교원의 대표단체인 한국교총 회장을 두 번이나 수행해 봤습니다.

지금은 새누리당 경남도당위원장으로서 야권 도지사에 맞서 경남지역 총선을 지휘하고 있습니다.

이런 풍부한 정치경험과 거침없는 추진력으로 새누리당 대선 후보를 반드시 차기 대통령으로 만들어내겠습니다.

이번 대선과정에서 정권재창출의 큰 역할을 하고 3선 중진의원으로서 우리 통영고성지역을 대표해 중앙정치에서 우뚝서겠습니다.

사랑하는 통영고성 주민여러분

지난 4년간 서울과 통영․고성을 수백여차례 오가며, 고성통영 수백여 마을마다 일일이 다니면서 주민여러분을 만났습니다.

정말 부지런히 일했습니다. 앞만 보고 일했습니다.

18대 국회의원 후보로서 국민과 약속한 공약을 실천하기 위해서 지역 숙원사업을 풀어가기 위해서 천리길도 마다않고 밤낮없이 일에 미쳤습니다.

그 결과 지난 4년간 통영에 3,318억, 고성에 2,690억, 총 6,000억원이 넘는 국비 예산을 확보하였습니다.

통영고성 주민여러분

한산대첩교 건립 등 남겨진 숙원사업들 해결과 새로운 통영고성 발전의 청사진을 완성하기 위해서 중앙정치에서 활동할 추진력있는 큰 지도자, 깨끗한 참일꾼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저는 앞으로 통영고성발전 방향을 큰 틀에서 다음과 같이 잡아 봤습니다.

▲계층․세대․지역간 통합과 화합을 통한 지역공동체 복원
▲교통인프라․숙박시설 대거 확충
▲조선산업, 해양․레저 스포츠산업, 항공산업 등 신성장산업 기반구축
▲계속되는 FTA체결로 인한 농업․수산업․축산업 보호지원 방안강구
▲도시 브랜드의 세계화․국제화
▲공동화된 구도심의 랜드마크 조성
▲도서지역 낙도, 오지지역 주민 복지 지원 확대
▲문화예술인 및 생활체육인 지원 확대
▲고성 소가야 역사문화 및 충무공 이순신 정신 성역화

통영고성이 낳은 큰 일꾼, 저는 반드시 할 수 있습니다.

고성소가야의 전통과 충무공 이순신의 정신을 이어받아 살고 있는 20만 후예들의 통영고성, 그 발전의 황금시대를 열겠습니다.

더 부지런히 일해서, 더 많은 국비를 확보해 내고, 주민 최우선으로 제도를 새로 만들고 바꿔, 통영고성 발전의 꿈, 「다함께 행복한 통영고성」을 이루겠습니다.

그 꿈이 이루어질 때까지 모두가 함께 꿈꿉시다.

함께 꾸는 꿈은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통영고성이 저 이군현의 자랑인 것처럼  저 이군현, 통영고성의 자랑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2년 2월 20일

이 군 현 통영고성 국회의원 예비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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