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뢰의 정치인, 섬김과 봉사의 정치인이 되겠다”

 
진성진 변호사가 새누리당 거제지역 공천자로 결정됐다.

새누리당 공직자후보추천위원회는 11일 전체회의를 열어 5차 공직후보자 추천자를 결정, 15명의 공천자명단을 발표했다.

5차 공천자는 경남에서 창원을(성산구) 강기윤(52) 전 새누리당 창원을 당협위원장, 진주을 김재경(51) 의원, 거제 진성진(52) 전 서울중앙지검 검사, 양산 윤영석(48) 아시아 도시연맹 이사장이 추가됐다.

새누리당 거제지역 경선은 설대우 양병민 진성진 후보에 대해 100% 여론조사 방식으로 공천자를 결정키로 하고 지난 9,10일 양일간 2개의 여론조사 기관에서 1000 샘플씩 이틀동안 오후 2시부터 밤 10시까지 조사를 실시했다.

 
진성진 새누리당 국회의원 후보는 지난 7일 기자회견에서 “저의 선거운동자원봉사자들과 ‘진성진 희망펀드’ 참가자들의 성원에 힘입은 바 크다”며 “거제의 희망찬 미래건설을 위해 저 진성진이 앞장서겠다. ‘사람이 행복한 대한민국과 문화도시 거제’ 건설에 이 한몸 바치겠다”고 밝혔다.

진 후보는 “이 영광은 거제시민의 덕분이다. 거제시민의 뜻을 받들어 믿음과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신뢰의 정치인, 섬김과 봉사의 정치인이 되겠다”며 “앞으로 남은 4.11선거에서 꼭 승리하여 그 영광을 시민에게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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