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잘하는 인물이 지역대표 돼야, 3선의원 만들어 달라

 
 
이군현 후보의 지지연설에는 김윤근 도의원이 나섰다. 김 의원은 "이군현 후보는 어릴 때 통영에서 태어나 어려학교를 옮겨 다닐 정도로 가난하게 살아왔다. 그런 그가 장성하여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국회의원으로 돌아왔다. 비례대표를 거쳐 지난 4년 동안 통영·고성지역을 위해 정말 열심히 헌신봉사해온 인물이다. 이런 일 잘하는 인물로 지역대표로 뽑아야 하는 것은 당연한 일 아니냐"고 강조했다.
이군현의원은 연설을 통해 "4년전 통영·고성군민들과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서울과 통영-고성을 수백여차례 오르내리면서 수백개 마을을 일일이 돌면서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었다. 지역숙원사업을 빨리 해결하기 위해 시장, 군수, 도의원, 시·군의원들과 지혜와 힘을 모았다. 또한 대통령, 국무총리, 각 부처 장관들을 찾아가 설득하고 숙원사업을 해결하고 예산을 확보했다. 이제는 더 낮은 곳에서, 더 듣고, 더 뛰어 지역발전을 10년더 앞당기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군현은 건강하다. 이렇게 건강한 모습으로 유권자여러분께 인사드리지 않느냐, 직접 보시면 알 것이다. 건강하게 열심히 일해 지역발전 앞당길 수 있도록 힘있는 3선 의원을 만들어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선거전이 종반을 향해 치달으면서 이군현 후보는 지난 4일 한산도에 이어 5일에는 사량도와 욕지도를 방문해 지지를 호소했다. 섬지역 관공서와 수협 등을 찾아 지지를 호소하고 또한 강풍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을 찾아 위로하고 빠른 복구를 당부했다.

 

 
 
 
 
 
 
 
 
 
 
 
 

▲ 친박연대

 
▲ 이군현 후보의 아들도 지원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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