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군현 후보 마지막 유세, 강부근, 김윤근, 김명주 지원유세

 
 
 
새누리당 이군현후보의 마지막 유세가 9일 오후 5시 30분 항남동 오거리 시계탑에서 펼쳐졌다. 특히 이곳은 민주통합당 홍순우 후보 사무실과 무소속 진의장 후보 사무실이 지척에 있어 적진 가운데서 펼쳐진 마지막 유세라는 점에서 의미를 두고 있다.
이날 유세에는 강부근 선대부본부장과 김윤근 선대본부공동본부장의 지원유세에 이어 김명주 전의원의 지지유세가 이어졌다.
김명주 선대위원장은 3선의원이 되면 상임위원장은 물론이며 당대표까지 할 수 있는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어 지역발전을 한 층 더 앞당길 수 있을 것이라며 오는 12월 대통령선거에서 박근혜 대통령을 만들기 위해서는 이번 총선에서 새누리당 후보를 압도적인 지지로 당선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군현 후보는 저는 건강하다며 3선중진의원이 되어 지역경제를 살리는데 앞장서고 지역민들의 자랑이 되게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며 통영 고성군민들의 절대적인 지지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날 마지막 유세에는 통영, 고성 지지자 들이 대거 참여해 항남 오거리를 가득 메웠으며, 이군현의원의 아들, 딸들도 지원유세에 가담해 지지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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