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전자율방범대(대장 정창현)는 지난 8일 회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북포루 일대 환경정비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정화활동은 해빙기를 맞아 통영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보다 깨끗하고 청결한 관광 통영의 이미지를 선사하기 위해 마련했다.

무전자율방범대는 매주 수요일과 일요일 오후 8시부터 11시까지 2회에 걸쳐 우범지역순찰과 불법쓰레기 투기 및 청소년 탈선 예방에 주력하고 있다.

또 방범 순찰 중 빈병, 빈캔등을 수거해 자원재활용 및 불우이웃돕기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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