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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대통령" 이재오의 '행복한 국민' 만들기49박 50일 국민속으로 민심대장정, 21일 한산신문사 방문

   
 
지난 5월 10일 대통령 출마선언을 한 이재오 전 특임장관이 49박50일 일정으로 전국 234개 시·군·구를 돌면서 각계각층의 국민들을 만나고 있다.

지난 21일 오전 한산신문을 방문한 이재오 전 장관은 "대통령이 일반 국민들과 다름없이 일상생활을 하면서 스스로 가난한 대통령이 되겠다"는 뜻을 밝혔다.

특히 "지역신문의 어려운 현황을 잘 파악하고 있다"며 "지역신문활성화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했다.

한산신문 사무실에 걸린 통영전경을 보면서 "아름다운 통영은 유럽의 나포리보다 더 아름다운 곳이다. 자연과 잘 조화된 개발이 된다면 세계적인 곳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통영을 널리 알리기 위해서는 지역신문에서 통영을 알리는 노래를 제작해 보급하면 인기를 끌게 될 것"이라는 조언도 했다.

그는 "각 지역 전통시장에서, 버스·지하철에서, 마을회관, 중소기업 등에서 가는 곳마다 만나게 되는 농민, 자영업자, 중소상공인 등 우리 서민들은 오늘 어려운 살림살이를 고민하지만, 내일은 좀 더 여유있게 살고 싶다는 소박한 꿈을 꾼다. 내가 하루벌어 빠듯하게 사는 것은 괜찮지만, 내가 살고있는 나라는 보다 정의로운 나라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마을회관에서 자면서 국민들의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하는 전국투어가 의정활동에 큰 재산이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

지역민들의 민원을 수첩에 꼼꼼히 기록하며 수수한 서민이미지를 강조하고 있는 그는 자신이 다녀간 곳은 이재오라는 존재를 인식시켜주고 있다고 했다.

이 전 장관은 "대통령 출마선언 하면서 '가난한 대통령으로 행복한 국민을 만들겠다'는 신념으로 국민앞에 혈혈단신으로 나섰다. 흔히 대통령은 한 나라의 모든 권력과 권한을 가진 사람으로 알려져 있는데, '가난한 대통령'의 의미는 대통령이 가진 권력과 권한을 나누어 국민이 가질 수 있는 행복을 크게 하겠다는 뜻이다. 대통령 중심 권력의 시대를 마감하고 사람 중심의 인간의 역사를 새로 쓰겠다는 다짐이기도 하다"고 했다.

   
 

이 전 장관은 권력의 시각이 아니라 오늘을 일구어 내일의 희망을 만들어가는 인간다움으로 전부를 바쳐 새로운 나라를 설계해보겠다는 각오로 나라의 미래와 국민들의 행복을 견인할 수 있도록 국가 혁신 5대 방안을 발표했다.

△대통령 권력분산을 위한 개헌 △행정구조 개편 및 정치개혁 단행 △600만 비정규직, 700만 저신용등급자, 360만 자영업자 희망키움 공동체 시장경제 실현 △부정부패 척결은 새로운 선진국의 필수과제 △대한민국 미래를 위한 한반도 통일 준비, 동아시아평화번영공동체 구축 등이다.

6월말까지 전국의 국민을 만나 민심을 듣고 이를 구체화하여 정책공약으로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성병원 기자  hannews@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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