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의 평화와 시민들의 애국심 함양을 위해 집회 열어

 
통영시호국보훈안보연합회(회장 김종학)가 지난 22일 통영 삼성생명 앞에서 ‘통영시호국보훈안보단체 연평도 포격도발 2주년 규탄대회’를 가졌다.
이날 집회에는 통영시호국보훈안보연합회는 재향군인회외 13개 단체가 참여했다.
이날 통영시호국보훈안보연합회는 북한 정권의 연평도 도발에 대한 사과와 계속 되고 있는 북한의 무력도발의 중단을 요구했다.
또 집회와 함께 ‘연평도 포격도발 2주기 사진전’을 열었다.
통영시호국보훈안보연합회는 “2010년 11월 23일 연평도 기습도발로 인해 희생당한 이들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한반도의 평화와 시민들의 애국심 함양을 위해서 집회를 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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