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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륵도 관광특구의 균형개발과 계획수립 촉구문성덕 의원 5분자유발언 통해 산양읍지역 개발 비전 제시 주문

   
 
문성덕 의원은 지난 5일 2차 정례회에서 5분자유발언을 통해 통영시 관광요충지이자 미래관광 산업을 주도할 미륵도 관광특구의 균형개발과 합목적인 계획수립에 대해 질의했다.

미륵도는 지역경제의 효자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한려수도 조망케이블카를 비롯하여 통영국제 음악당, 통영골프장, 박경리 기념관 등 걸출한 문화관광 자원뿐만 아니라 한산대첩과 연계한 부속도서 개발 등으로 또 다른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최근 애조원 도시개발사업에서도 보듯이 도시개발의 축은 한쪽으로 치우쳐 도심공동화와 주민소외감은 날로만 깊어가고 있다고 지적하고 백년지대계의 마음으로 미륵도가 무한매력을 갖춘 관광지대로 거듭날 수 있도록 개발비전을 주문했다.

풍화리 일원의 균형적인 개발과 테마사업 확충을 건의했다.

미수해양공원에서 출발해 60리 산양일주도로는 관광자원과 볼거리들이 즐비한 대한민국 아름다운 길 100선에 꼽힐 만큼 명품 길로 각광받고 있다.

지난 2006년 수립된 미륵도 관광특구진흥계획도 나타나듯이 풍화리 일원은 오비도 관광 섬 개발을 제외하곤 개발계획이 전무한 실정이다.

자연경관이 수려하고 특히, 갯바위낚시를 즐기는 동호인들 간에는 입소문이 나있는 등 분명 또 다른 매력을 지닌 관광요충지이다. 집행부에서는 이러한 면면을 잘 살펴 지역실정에 맞는 맞춤형 소재개발과 특화전략 수립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랬다.

도시 관리계획의 전향적인 재정비이다.

지난 제138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 등을 통하여 집행부에 수차 건의했던 내용으로서 실망감과 더불어 도시계획의 중요성을 한 번 더 재조명코자 한다.

말로는 산양읍 소재지 권역이 미륵도 관광특구의 심장부라고는 하지만 제도적으로 부족한 것이 너무나 많은 실정이다.

막대한 예산을 들여 스포츠파크를 조성해 놓고도 제대로 된 숙박시설, 음식점 하나 지을 수 없는 실정이다 보니 시 행정당국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불만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스포츠마케팅과 전국대회유치를 통한 지역경기활성화에 보탬이 되겠다던 당초취지는 오간데 없고 부서 간 제각각 따로 이제와 도시계획변경이 쉽지 않다는 것에 지역주민들은 울분을 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금이라도 집행부에서는 현 실정과 성장 잠재력 등을 제대로 직시하여 현재 자연녹지와 1종 주거지역으로 되어 있는 용도지역이 하루속히 상업지역과 제2·3종 주거지역으로 전환 될 수 있도록 책임 있는 자세를 보여주시기 바랬다.

관광서비스, 편의시설 확충을 촉구했다.

약 24km에 달하는 산양일주도로야 말로 우리만의 차별화된 관광자원이다.

지난 1980년대 일주도로가 개설된 이후 그동안 일부 굴곡도로 선형화 사업을 통해 현상은 일부 바뀌었다고는 하나 꼬불꼬불한 절경을 담은 관광테마가 최근 오히려 관광객들로부터 “추억의 길” 로 재조명받고 있다. 현재 달아 공원 이외에는 바다 절경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나 주유소, 가스충전소 등 관광 편의시설 하나 없는 현실은 관광도시로서 부끄러운 자화상이 아닐 수 없다.

관광특구 진흥계획상 마동·고래개·궁항·연명 등 총 4개소 전망·간이휴게소가 계획되어 있긴 하나 먼지 묵은 계획일 뿐이다.

연대도, 학림도 등 관광섬 교통성 개선을 촉구했다.

지난 10월, “2012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 을 수상한 바 있는 연대도 에코아일랜드와 학림도, 오비도 등은 접근성이 열악해 관광특구와 연계한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하루 네 차례 차도선이 운항되고는 있지만 입·출항지가 달아항이다 보니 2차 이동문제 등 관광객들의 이용불편이 가중되고 있는 실정이다.

수상택시, 수상버스 등 관광성과 접근성을 겸비한 교통수단 확보방안을 검토해 주시기 바랬다.

문의원은 “제 아무리 영재라 해도 자신을 계발하지 않는 한 그 존재는 흙속의 진주에 불과할 뿐”이라며 “새롭게 거듭 날 미륵도 관광특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산신문  hannews@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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