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 RIS사업단 진주사업육성 1차년도, 30명 입소

   

경상대학교 RIS사업단의 ‘통영명품 진주 산업 육성’을 위한 진주삽핵 전문가 양성과정 입소식이 지난 6일 경상대 해양과학대학에서 열렸다.


지난 3월 모집공고를 통해 모집한 50여명중 최종 선발된 30명이 참석한 이날 입소식에는 경남도의회 김윤근 농수산위원장과 해양과학대학 김형진 학장이 교육생들을 격려했다.


이날 입소한 교육생들은 1차년도(2004년 9월∼2005년 6월)교육과정에 따라 오는 19일까지 2주간 현장중심의 삽핵기술교육을 받게된다.


이후 오는 7월부터 2006년 6월까지 계속될 2차년도에는 이번 교육성과에 따라 교육기관과 인원을 조정, 시행할 방침이다.


강석중 단장은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취업알선도 계획하고 있는 만큼 교육생 개개인이 최선을 다하여 현장에서 요구하는 기술수준에 접근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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