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기 박혁 팀, 김수복, 이상직, 이해대 팀 1위

유토피아 볼링클럽 최돌이 선수가 제17회 통영협회장기 볼링대회 개인우승을 차지했다.


최 선수는 통영시볼링협회(회장 신오경)가 지난 2일부터 11일까지 북신동 진우볼링장에서 개최한 제17회 협회장기 볼링대회 결승에서 온누리클럽 한철웅 선수를 제치고 개인전 1위에 올랐다.

 

2위는 한철웅 선수, 3위는 동백클럽 이경열 선수가 차지했다.


이어 벌어진 2인조 경기에서는 온누리 클럽 박재기, 박혁 팀이 유토피아 클럽 최돌이 이추문 조를 제치고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3인조에서는 장평 볼링클럽 김수복, 이상직, 이해대 팀이 한철웅, 박혁, 박정욱 조를 2점차로 아슬아슬하게 따돌리고 우승했다.

 

이번 대회는 마산 MBC 일요볼링을 통해 녹화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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