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간 간격, 하루 총12회 운항

통영항과 한산도 제승당을 오가는 항로에 카페리 여객선 1척이 추가로 투입된다.


마산지방해양수산청 통영해양수산사무소(소장 고길륭)은 22일부터 유성해운(주)의 카페리(차도선) 여객선 파라다이스호(88톤·정원 121명)가 추가 투입, 운항한다고 21일밝혔다.


새로 투입되는 파라다이스호는 신조 여객선으로 기존 통영-의항을 오가는 뉴파라다이스호와 교대로 매일 아침 7시 통영항을 출발 1시간 간격(종전 1시간 30분간격)으로 총 12회 운항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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