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 5명 고입 4명…추가 합격 기대

충무고등공민학교(교장 정순기) 재학생 9명이 지난 4월 치러진 고, 대입 검정고시에 합격했다.

 

지난 6일 합격자 발표결과 만학도의 꿈을 키워온 김종선(49)씨 등 5명이 대입에, 최명아(51)씨 등 4명이 고입 검정고시에 합격해 중, 고교 졸업자와 동등한 학력을 인정받았다.


반가운 합격 소식 덕분일까? 지난해 20명선이던 재학생이 올해 55명으로 크게 늘어나는 등 학생들의 향학열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교과 선생님이 모자라 안타까운 실정이다.

저작권자 © 한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