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수동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강덕진)는 지난 5일 관내 해안변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회원과 동직원 등 2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미수해양관광공원, 수변산책로, 미수2어촌계 물양장 및 해안가 등을 돌며 각종 쓰레기 2톤을 수거했다.

강덕진 위원장은 "아름다운 미수동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미수동바르게살기위원회는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비롯해 관내 선금산약수터, 약천약수터, 원당골약수터를 주기적으로 청소하고 있다.

또 초등학생들의 안전한 등교를 위한 질서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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