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청 소속 현직 공무원들이 정치 후원금 1,600만원을 선거관리위원회에 기탁했다.
통영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주호)는 16일 통영시 부시장실에서 정치후원금 기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깨끗한 정치문화 정착을 위한 통영시 공무원들의 소중한 뜻이 담긴 후원금 1,600만원이 전달됐다.
선관위는 "정치발전을 위해 정치후원금 모금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준 통영시 공무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린다. 이번 정치후원금 기탁을 계기로 정치후원문화가 확산되어 건전한 민주정치 발전에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기탁에 참여한 공무원들은 최고 10만원까지 전액 세액공제를, 10만원을 초과한 금액에 대해서는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모금된 기탁금은 각 정당의 중앙당에 배분・지급되어 민주정치 발전을 위해 사용된다.
한산신문
hannews@chol.com
국가를 배후조종하는
국가정보기관 위장업체 소속
악마가 시키는 일이나 하는
정치꾼들이 스스로
하는 일이 뭐가 있다고
따뜻한 남쪽나라 공무원들까지 나서서
정치자금후원에 무려 1,600만원이나...
공무원들이 행정을 잘 하면
정치자금으로
불우한 정치꾼들 도울 필요없을 텐데
오죽 행정에 자신없으면
정치꾼들에게 기댈려고 그 짓인가?
공무원 월급주는
국민 호주머니 사정은 알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