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병일, 강정관, 김병록, 나-서국현, 라-배도수, 강근식
마-김태규, 강성중, 김영웅, 김미옥, 박원순, 정상기 등록 마쳐

통영시의회의원에 출마하기 위해 예비후보에 등록한 후보가 20일 현재 12명에 달했다.
 
(정당순, 무소속은 등록일자 순 성명의 가나다 순)
 
통영시선관위에 따르면 지난 2일부터 시작된 예비후보 등록에는 통영시가선거구(용남 도산 광도)에 전병일(55·새누리당) 전 통영경찰서 여성청소년과장과 강정관(63·새누리당) 전새누리당 통영·고성당협 통영사무국장, 김병록(49·무소속) 전 통영시볼링협회장이 등록했다.
 
나선거구(산양읍 욕지 한산 사량)에는 무소속 서국현(65)현 시의원이 등록했다.
 
라선거구(도천 명정 중앙)에는 배도수(60, 새누리당) 전 중앙유치원 원장과 강근식(54, 무소속) 전 통영시의회의원이 등록을 마쳤다.
 
마선거구(정량 북신 무전)에는 김태규(47·새누리당) 통영시 무전체육회 부회장, 강성중(53·새누리당) 북신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 김영웅(51, 새누리당) 바르게살기북신동 위원장, 김미옥(56·새누리당) 전 통영시의회의원, 박원순(58·무소속) 통영시여성단체 협의회장, 정상기(54·무소속) 전 새마을운동 통영시지회장이 예비후보에 등록했다.
 
한편, 다선거구(미수 봉평)에서 현재까지 예비후보자가 없는 상태이다. 경남도의회 제2선거구에는 이판호(57·새누리당) 전 한국수산업경영인경상남도연합회 창립초대회장이 등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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