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근식 예비후보 사무실 개소식, 소신과 원칙 지키는 지역일꾼

 
강근식 통영시의회 예비후보(라선거구) 선거사무실 개소식이 지난 8일 열렸다. 이날 개소식에는 진의장 시장 에비후보 정석현, 정동영 도의원 예비후보, 구상식, 정상기, 박원순, 유정철, 김병록 시의원 예비후보, 방형근 전 시의회부의장, 이상근 전시의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축하했다.
방형근 의원은 "지난 5대시의회에서 강 전의원은 테마공원 조성 평림산업도로 개통 매끄럽게 정리한 부분 4선의원이지만 초선의원에게 많이 배울 점이 많았다며 지역발전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일 할 것이라고 기대한다. 특히 "강근식 전의원은 지역구민을 섬길 줄 아는 눈높이를 맞추는 의원, 확고한 신념과 사명감, 정치적 의리와 신념을 지킬 줄 아는 의원, 지역에 대한 애향심이 누구보다 강한 인물"이라고 밝혔다.
이상근 전의원은 "강근식 전의원은 의정활동을 바르게 하고 한결같은 마음이 변함없고 지역주민 보살피겠다는 따뜻한 마음이 한결같다. 무소속도 일 잘한다. 지역주민이 일꾼을 뽑을 때는 당을 보고 찍지 않고 이름 석자와 일하는 능력보고 찍어준다. 정당공천이 일이 하는 것이 아니고 일꾼이 일을 하는 것이다. 모두가 필승하길 빈다"고 격려했다.
강근식 전 의원은 "국회의원들은 특권이 너무 많아 스스로 정치개혁 한다며 공천제 폐지, 세비삭감 등을 주장하다 공천유지, 세비인상 등 오히려 정치개혁을 후퇴시키고 국민들을 기만하고 있다"며 "기초자치는 소신과 원칙이 필요하다. 중앙정치 예속의 줄서기가 아니라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생활정치를 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지역을 위해 "△아파트 도시가스 공급확대와 단독주택 조기 공급 및 시설 가격 적정선 조사 △서호재래시장 활성화 방안 모색 △역사와 문화가 살아 있는 구도심권 활성화 △복지사각지대를 없애는 복지정책 구현 △해양과학대학 울타리 정비로 벽화그리기, 명정동 아름다운 마을만들기 등의 사업으로 지역을 알차게 꾸며 나가겠다"고 밝혔다.
 
 
방형근 전 시의회부의장 축사
이상근 전의원 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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