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이하 34%, 40~ 50대 42%, 60대 이상 24% 차지

오는 6·4 지방선거에서 통영시 유권자는 111,592명으로 나타났다. 통영시 인구의 80%가 유권자인 셈이다.
 
통영시가 최근 선거인명부를 작성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 2010년 6월 동시선거보다 이번 선거에서 3,422명이 늘어난 111,592명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중 남자가 56,191명, 여자가 55,296명으로 나타났다.
 
유권자중 남자 최고령자는 산양읍에 사는 99세의 전석만씨, 여성은 사량면에 거주하는 102세의 정한선 할머니로 파악됐다.
 
세대별로는 올해 처음 투표하는 19세가 1,635명, 20대(20~29) 14,364명, 30대(30~39) 21,863명, 40대(40~49) 23,095명, 50대(50~59) 23,539명, 60대(60~69) 14,244명, 70세 이상 12,852명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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