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도의원시의원 새누리당 휩쓸어, 시의원 무소속에 구상식, 강근식, 황수배
시의원비례대표에 김이순(새누리당), 배윤주(새정치민주연합). 여성의원만 3명

새누리당의 바람은 태풍이었다.
이번 6.4선거에서 시장, 도의원 시의원 거의가 새누리당이 휩쓸었다.
시장은 표차가 나 새벽 2시게 당락이 결정됐으며, 도의원중 제1선거구에서 김윤근과 정동영이 업치락뒷치락하다 막판에 김 후보가 299표차로 신승을 거두어 4선도의원이 탄생하게 됐다.
시의원중 유일하게 구상식, 강근식, 황수배 무소속 후보만에 살아남고 나머지는 모두 새누리당이 차지했다. 최초 여성지역구 의원으로 김미옥 후보가 탄생해 비레대표 2명과 함게 총 3명의 여성의원이 활동하게 됐다.

다음은 당선자의 현황이다.
△경남도지사=홍준표(새누리당)
△경남도교육감=박종훈(진보)
△통영시장=김동진(새누리당)
△도의원 제1선거구=김윤근(새누리당)
△도의원 제2선거구=천영기(새누리당)
△시의원 가선거구=강정관(새누리당), 유정철(새누리당), 전병일(새누리당)
△나선거구=문성덕(새누리당), 손쾌환(새누리당)
△다선거구=강혜원(새누리당), 구상식(무소속)
△라선거구=김만옥(새누리당), 강근식(무소속)
△마선거구=김미옥(새누리당), 황수배(무소속)
△비례대표=김이순(새누리당), 배윤주(새정치민주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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