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통영역사, 역세권 개발
조선경기회복 방안 마련
놀이썰매 루지시설 조성
국제규모의 호텔 건립
통영재난안전시스템 구축


김동진 당선자는 6.4선거에서 5대 공약 가운데 통영~서울 남부내륙철도(KTX) 개설에 따른 통영역사 유치 및 역세권 개발사업을 첫 번째로 공약으로 꼽았다.
 
중부내륙권상업기반구축에 따른 역주변 신도시 조성지구 구획정비, 역 주변 주택 및 상업지역 조성을 목표로 삼았다.
 
이를 위해 역세권개발구역 지정과 사업시행자 선정 후 실시계획을 통해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 공약은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중장기 계획으로 잡았다.
 
두 번째 공약으로는 조선경기 회복 방안 마련을 내걸었다. 고용촉진특별구역지정의 연장과 연수원 부지를 마련하기 위한 재원확보에 나서기로 했다.
 
2014년 당장 완료할 수 있는 사업으로 통영 조선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한다는 전략이다.
 
또한 관광인프라 구축을 위한 놀이썰매 루지시설 조성을 위해 환경영향평가 후 협약안에 따라 로드맵을 제시해 사업을 시행한다는 계획이다.
 
케이블카 이후의 통영관광을 견인할 새로운 동력으로 보는 관광에서 체험하고 즐기는 관광으로 패러다임을 전환한다는 계획이다.
 
김 당선자는 규제규모의 호텔건립을 네 번째 공약으로 내걸었다.
 
골프장, 루지, 케이블카 등과 연계하여 진정한 통영관광의 마침표를 찍는 인프라사업과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외국투자법인 설립 후 관광지조성계획을 변경해 인허가를 처리 후 사업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통영재난안전시스템구축을 마지막 공약으로 제시했다.
 
통영지역 전 해역과 섬들에 대해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통영을 구축하기 위해 설치지역을 확정한 후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 사업은 2015년부터 시행한다는 계획이다.
 
이밖에 김 당선자는 △풍요롭고 넉넉한 통영, 지갑이 두터워지는 통영 만들기 △통영 보물섬 프로젝트 △푸르고 시원한 통영 만들기 △안전하고 지속발전 가능한 통영 만들기 △복지로 행복해지는 통영 만들기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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