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체육전국육상대회 값진 결실

통영시건강달리기 동호회(회장 김철회)가 제14회 문화관광부장관기국민생활체육전국육상대회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6개를 따내는 값진 성과를 얻고 돌아왔다.


지난달 25·26 양일간 김해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100m, 200m, 멀리뛰기 등 3종목에 참가한 회원 4명은 각 종목에서 은메달 이상의 고른 성적을 기록했다.


 50대에 출전한 김기진 선수는 100m와 200m에서 은메달을, 40대 김철회 선수는 100m와 멀리뛰기에서 은메달을, 30대 강충석 선수는 멀리뛰기에서 은메달을 따냈다.


특히 최익균 선수는 멀리뛰기에서 금메달, 200m에서도 은메달을 획득하는 좋은 성적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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