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초교 한영희 장려상, 지난달 30일 시상

   

욕지 원량초교 1년 박자연 양이 제7회 우체국 예금·보험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에서 금상(우정사업본부장상)을 수상, 상금 50만원과 기념메달을 받았다.

또 통영초교 3년 한영희양이 부산체신청장상인 장려상을 수상하고 진남초교 2년 정다현 어린이를 비롯 33명이 입선했다.

이번 우체국 예금·보험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는 우정사업본부와 소년한국일보사가 ‘아버지, 어머니, 우체국’을 주제로 5월 8일부터 20일까지 전국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작품을 접수받았다.

심사는 지난달 7일부터 10일간 이창수 홍익대 교수를 주축으로 8명의 심사위원을 구성, 수상자를 발표하고 지난달 30일 우정사업본부 회의실에서 시상식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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