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여성포럼 초청 강연회, 29일 오후 2시 통영시민회관 대극장,20년간 200만 명 청중, "꿈으로 성장하고 운명으로 단단해져라"

대한민국을 들었다∼놨다∼하는 입담의 달인, 스타강사 김미경이 오는 29일 통영 무대에 선다.

통영여성포럼(회장 배도수)은 2014 여성발전기금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스타강사 김미경을 초청, 오는 29일 오후 2시 통영시민문화회관에서 초정 강연회를 펼친다.

이번 강연에서 김미경 강사는 '꿈으로 성장하고, 운명으로 단단해져라'는 대주제 하에 1.꿈을 이루는 일곱가지 법칙 2.드림워커가 되어(인생의 절정을 살아라) 3.운명의 원과 추 4.인생에 대한 5가지 재해석 5.살아있는 뜨거움으로 사는 연습하기 등을 강연한다.

김미경은 매회 1,000명 이상의 청중을 동원해왔던 강연회 '김미경의 파랑새'를 비롯 '김미경쇼', '스타특강쇼' 등 지난 20여 년 동안 200만 명 이상을 꿈과 열정으로 감동시킨 스타강사다.

저서로는 '언니의 독설(2011)', '드림 온(2012)', '살아있는 뜨거움(2014)' 등이 있다.

배도수 통영여성포럼 회장은 "오래전부터 스타강사 김미경씨를 모시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다. 마침내 김미경씨가 통영 무대에서 우리와 함께 하게 됐다. 이번 강연을 통해 통영 시민들의 꿈이 성장하고, 열정이 더욱 단단해졌으면 한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저작권자 © 한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