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은 13일 오전 국회 대표최고위원실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에서 조직강화특별위원회(이하 조강특위)를 새로이 구성·의결하고 이군현 사무총장(통영·고성)을 위원장으로 선임한다고 밝혔다.
조강특위는 사고 당협과 원내·외 당협위원장 인선교체 등 당 조직 정비를 위한 특위로서 이군현 사무총장을 위원장으로 하여 강석호 제1사무부총장, 정양석 제2사무부총장, 함진규·강은희·김현숙 의원, 총6인으로 구성됐다.
이군현 사무총장은 우선 당협위원장 자리가 공석인 사고 당협과 지난 9월 원외 당협 감사 결과 등을 기초하여 활동이 심각하게 부진한 경우 교체대상 당협으로 분류·심사하여 공모를 통해 경쟁력 있는 당협위원장을 인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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