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경찰서(서장 김명일)는 지난달 26일 10:00∼15:00까지 봉평동소재 통영중학교실내체육관에서 "제4회 통영시다문화가족 어울림 한마당"잔치에 외국인 도움센터를 운영했다.

이 날 행사에 결혼이주여성 및 가족 등 약 300여 명이 참석 했으며, 다문화가족들에게 4대 사회악 근절 홍보전단지 배부, 기초 법률상담은 물론 불법체류자 통보의무 면제 전단지 등 국내 생활에 꼭 필요한 다양한 자료를 배포해 결혼이주여성 가족들로 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앞으로도 통영경찰은 외국인 행사에 도움센터를 운영 결혼이주여성들에게 무료 법률상담 및 불법체류
자 통보의무 면제 홍보를 지속 추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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