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원호금은 법사랑위원 통영지역연합회(회장 오세광)에서 200만원을 후원하여 경제여건이 열악한 보호관찰 성인대상자 5명에게 1인당 40만원의 원호금을 전달함으로써 이웃사랑의 훈훈한 정을 나누고 건전한 사회복귀 및 재범방지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통영보호관찰소 박동식 소장은 "보호관찰 대상자들의 원활한 사회적응 및 재범방지를 위해 지역사회의 후원을 받아 다양한 경제적인 지원활동과 함께 이웃의 따뜻한 온정을 느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한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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