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국제음악재단 주최 내달 3∼4일 시민회관

클래식 음악 코미디 듀오 '클래식 버스커스'가 영국을 대표하는 마술사 닐 헨리와 함께 통영무대에 오른다.
 
내달 3일 화요일은 오후 7시 30분, 4일 수요일은 오전 10시 30분 통영시민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40가지 이상의 다양한 악기로 놀라운 묘기를 부리는 클래식 버스커스는 카네기 홀, 로열 알버트 홀,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등 세계 주요 공연장에서 공연하고 유명 오케스트라와 협연해 국제적인 명성을 자랑하는 음악가이다.
 
국내에서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과 IBK체임버홀,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등에서 열광적인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온가족이 함께 보는 이번 공연은 3세 이상 입장 가능하다. 패밀리 티켓 4만원, 어른 2만원, 어린이 1만원이다.
 
문의 통영국제음악재단 전화 055-650-0471~3 홈페이지 www.timf.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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