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카, 시립박물관, 거북선, 수산과학관, 청마문학관 당일 관람권
통영시는 통영케이블카, 통영시립박물관, 거북선 및 조선군선, 수산과학관, 청마문학관 당일 관람권을 소지한 관람객에게는 삼도수군통제영의 관람요금이 패키지 관광일 경우 요금의 20%가 감면된다.
삼도수군통제영 관광운영사인 통영관광개발공사(사장 이상균)는 통영시내 문화, 관광시설의 관람객 증대를 위하여 패키지 감면 혜택을 도입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다양한 문화관광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패키지 감면 혜택의 방안으로 지난 13일 통영시 삼도수군통제영 운영 조례와 거북선 및 조선군선 등의 관련 조례가 개정 공포됐다.
이번 조례개정으로, 통영케이블카, 통영시립박물관, 거북선 및 조선군선, 수산과학관, 청마문학관 당일 관람권을 소지한 관람객에게는 삼도수군통제영 관람요금 20퍼센트를 감면한다.
또한 케이블카 탑승 시 삼도수군통제영, 거북선 및 조선군선, 수산과학관 관람권 소지한 관람객은 관람요금 500원을 할인받게 된다.
통제영운영팀 관계자는 “이번 조례 개정으로 통영시내 문화관광시설 상호 홍보효과 증대와 할인된 관람요금 적용으로 다양한 시설을 관람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산신문
hannews@chol.com
주말권이나 1박2일까지는
할인을 해줘야 느긋하게 놀다가 가지
쫓기 듯이 다니면 힘들고 기억도 나지 않을텐데
이왕 하는거 그렇게 할인하는게 좋을꺼 같네요
하루 자고만 가도 기본 5만원 이상 쓸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