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평수 회장 "학교 발전에 발맞추어 화합하는 동창회 되자"

동원고 총동창회(회장 마평수)는 지난 11일 진달래 군락지로 유명한 창원 천주산에서 동원고 동문 첫 산

▲ 마평수 회장.
행행사를 가졌다.
 
이날 산행은 각기수별 회장, 총무들과 동문결속을 위한 화합차원에서 마평수 회장의 사비로 전격 실시한 행사로 유익하고 보람찬 하루였다.
 
이날 행사는 약 20개 기수의 각기수 회장, 총무들과 지재영, 강혜원 전 총동창회장이 자리를 함께해 행사를 빛내주고 격려했다.
 
1부 행사로는 진달래가 만발한 천수산 정상에서 화합산행으로 동문들의 우의를 다졌으며, 이어 서동수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2부 오찬모임에서는 모교와 총동창회의 발전을 위하여 각기수별 건배사로 축원했다.
 
마평수 총동창회장은 "기업인 총동창회장답게 자신의 책임을 강조하며 더 발전된 동창회가 될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테니 오늘처럼 여러 기수별 회장, 총무 동문들이 더 많이 잘 도와달라"고 협조를 구했다. 또한 "모교 동원고가 급속히 발전하는 만큼 우리 총동창회도 그에 발맞추어 더욱더 화합하는 총동창회가 되자"고 강조했다.
 
상반기 동문산행에 이어서 하반기에는 모교 재단 골프장이 오픈 되며 멋진 통영 동원 CC 에서 화합된 동문들의 모습을 다시 볼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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