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산면(면장 김상근)은 지난 1일 본격적인 장마철을 맞이하여 관내 현장의 위험요소를 찾아 사전 대책을 마련하여 재해발생을 최소화 하고자 재해위험지역과 대형건설공사장 13개소에 대해 사전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장마철 집중호우, 태풍으로 인한 재산 및 인명피해를 사전에 예방 하고자 관내 재해위험지역 10개소와 대형 건설공사장 3개소를 중심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공사현장관계자들에게 토사유출 여부와 안전조치사항 등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하였으며, 재해위험지역은 절개지 사면 붕괴 등 비상시 대처 방안 등을 꼼꼼하게 확인했다

또한, 봉암해수욕장 주변 언덕 등 안전조치가 필요한 지역을 방문하여 주민들에게도 스스로 재해에 대비할 수 있도록 안전수칙 등을 홍보 하였으며 면소재지 주변 침수예상지역인 배수로를 일제 정비하여 사전 재해 예방에 만전을 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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