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날개 꿈날개 독서캠프'로 알찬 여름방학 보내
이번 캠프는 '경상남도교육청'의 2015. 독서교육진흥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지원받은 예산으로 운영하였으며, 학생들에게 심도 있는 독서 및 글쓰기 기회가 제공되었다.
학생들은 독서 50권 프로젝트, 자서전 및 논리적 글쓰기, 작가 집중탐구, 현장체험활동 등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에피소드 중심으로 자서전도 써보고 자신의 견해를 논리적으로 밝히는 글쓰기와 지식과 정보를 전달하는 글쓰기 등도 연습하여 글쓰기 실력을 한 층 더 신장시킬 수 있었다.
캠프에 참여한 6학년 진미린 학생은 "방학 때 책 읽기 어려운데 50권 책읽기 프로젝트로 책을 집중적으로 읽을 수 있어 좋았다."고 밝혔다. 또한 이영란 교사는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이 자신의 생각과 경험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고민하고 또 스스로 방법을 터득하는 것을 보니 보람되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산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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