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통영고성 당원협의회는 지난 10일 통영 축협회의실에서 이군현 국회의원을 만장일치로 통영?고성 당협운영위원장으로 재선출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석대상 운영위원 60명 중 47명이 참석한 가운데, 천영기 경남도의원을 임시의장으로 선임하여 선출대회를 진행했다. 강정관, 김미옥 시의원, 박용삼 군의원 등 다수의 운영위원들은 그간의 통영고성 발전에 대한 기여나 집권여당의 중진의원으로서 향후 지역발전에 큰 힘을 보태줄 수 있다는 점을 이유로, 현 이군현 국회의원을 운영위원장으로 단독 추천했다. 이에 참석한 운영위원들의 만장일치로 이군현 국회의원을 통영고성 당협운영위원장으로 재선출했다.
이군현 의원은 "운영위원들이야말로 새누리당의 핵심 구성원으로서 항상 격려?지지해 주신 점에 감사하다"며 "다음 총선?대선 승리를 위해서 당원 동지 여러분들이 한마음으로 단결하고 지역주민에게 신뢰받을 수 있는 모범을 보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지난 1년간 당 사무총장으로서 중책을 내려놓은 만큼, 이제는 통영고성지역의 당원 동지들, 그리고 지역주민들과 적극 소통하면서 지역발전과 숙원사업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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