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10월 1일 오전 10시 시민의날 우천 예보로 인해 충무체육관에서 개최 결정

통영시(시장 김동진)는 제21회 통영시민의 날 기념식을 행사당일 우천 예보로 인해 장소를 실내로 변경하여 10. 1.(목) 10:00부터 충무체육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함께 개최 예정이었던 시민체육대회는 부득이 전면 취소하고 각 읍면동별로 별도 자체행사를 가지도록 결정되었다.시민의 날 기념식은 장소만 변경되고 행사내용은 크게 변동사항 없이 통영출신 바리톤 김종홍 교수의 축하공연이 추가되어, 명예시민증서 수여, 재외향인 감사패 전달, 모범시민 표창패 수여, 축하공연, 시민의 노래 합창 순으로 진행된다.
저작권자 © 한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