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2차 공천발표, 서필언 컷오프…거제지역 김한표, 양병민, 진성진 경쟁

 통영·고성에 강석우, 이군현, 이학렬이 살고 서필언이 아웃됐다. 거제에는 김한표, 양병민, 진성진이 살고 염용하가 아웃됐다.

이한구 새누리당 공관위원장은 지난 10일 여의도 당사에서 2차 공천결과 브리핑을 갖고 31곳의 경선지역을 발표했다.
통영 고성지역에는 강석우, 이군현, 이학렬 예비후보, 거제지역에는 김한표, 양병민, 진성진 예비후보각 경선지역으로 분류돼 당내 경선을 치루게 됐다.
이한구 공관위원장은 "현재 일반국민 70%, 당원 30%의 경선 여론조사에 대해 각 후보간에 합의가 되지 않으면 100% 국민경선을 할 수 밖에 없다"고 밝혔다.
 
경선지역으로 분류된 경남 6곳은 다음과 같다
△창원마산회원= 안홍준 윤한홍
△진주갑= 박대출 최구식
△진주을= 김영섭 김영호 김재경
△통영고성= 강석우 이군현 이학렬
△사천남해하동= 서천호 여상규 최상화
△거제= 김한표 양병민 진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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