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 여름철 범국민 에너지절약 실천운동 펼쳐

새마을운동통영시지회(회장 황종관)는 지난 7월부터 두 달간에 걸쳐 여름철 범국민 에너지절약 실천운동을 실시했다.

전력부족 사태를 미연에 방지하고 에너지절약문화를 정착하기 위한 금번 캠페인은 무더운 날씨속에서도 무전동 상가 일대 돌며 부채와 물티슈 등을 나눠드리며 실시했다.

시부녀회(회장 김옥자)는 7월 한 달간 2회에 걸쳐, 시협의회(회장 백형철)은 8월에 1회에 걸쳐 실시하여 사용하지 않는 전자기기의 플러그 뽑기나 실내 적정온도 유지하기 등 생활 속의 작은 실천이 큰 효과를 가져 올 수 있다며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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