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일까지 8개 과목 9개반 선착순 20명

재단법인 통영문화재단(이사장 유귀식)이 오는 9월 5일부터 12월 23일까지 4개월간 진행될 제50기 시민교양강좌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유화(강사 정주영), 뎃생(우재근) 초·중급반, 서예(최규태), 수채화(노주현), 한국화(이임숙), 한국무용(장영미), 아쟁(김귀업), 한문 논어(이정자) 총 8개반 9개 강좌를 개설하고 신청서를 받고 있다.

모집 인원은 각 반별 선착순 20명. 수강료는 4개월 과정 6만원이다. 단 신입회원은 문화가족 입회비 1만원이 부여된다.

각 과목별 교육은 통영문화재단 문화센터 및 위탁교육원에서 진행된다.
신청은 9월 2일까지 재단사무국 ☎644-6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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