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사진작가협회 통영지부 제22대 회장에 이종상(전 통영지부 사무국장)씨가 당선됐다.

사협 통영지부는 지난 12일 정기총회를 열고 이종상 통영지부 사무국장에 대한 자격심의를 거쳐 만장일치로 제22대 회장에 추대하고 새 임원은 추후 구성키로 했다.

이종상 신임 회장은“그동안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회원과 소통하는 마음과 새롭고 진취적인 사업을 구상하며 전통을 이어가겠다. 앞으로 많은 관심과 아낌없는 질책도 보내주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종상 신임회장은 지난해 통영시청에서 과장으로 퇴직하고 지금은 한국사진작가협회 통영지부 발전을 위하여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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