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정치
문재인 후보, 크레인 사고 피해자·유가족 위로이재명 시장도 함께해, 사고원인규명과 재발방지마련에 최선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지난 3일 밤 9시께 거제 거붕백병원을 찾아 삼성중공업 크레인 전도사고 피해자 및 유가족과 면담했다.

문 후보는 당초 마산, 진주 유세를 마치고 상경할 계획이었으나 비공개 일정으로 이날 거제를 찾아 유가족과 피해자들을 위로했다.

문 후보는 피해자 유가족과 50여 분 가량 만나면서 유족들이 억울함이 없도록 철저하게 사고원인을 규명하고 재발방지도 마련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우연히 일정이 겹친 이재명 성남시장도 문 후보와 자리를 함께했다. 이 시장은 노동자들의 죽음을 애도하며 면담 내내 유가족들의 말에 귀기울이며 경청 했다. 50여분간 대화중 문재인 후보의 발언시간은 10분 정도, 성남에서 온 이재명 시장은 단 한마디도 하지 않았다.

유가족들은 삼성중공업의 부실한 자체 구조시스템과 늦은 응급처치, 열악한 노동환경 등을 토로하며 회사측이 사고를 노동자 책임으로 돌리려 한다며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이어 문 후보는 유가족들을 위로한 뒤 사고를 당한 노동자가 있는 병실로 이동해 이들을 위로하고 빠른 쾌유를 빌었다.

한편 이날 문재인 후보의 삼성중공업 크레인 사고 위문에는 변광용 민주당 거제위원장과 권민호 거제시장이 함께했다.

성병원 기자  hannews@chol.com

<저작권자 © 한산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성병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