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통영 동원중과 고성 동해중 출장 강연
준법지원센터 후원, 청소년 건전한 법의식 형성

법사랑 통영지역연합회(회장 최수천)가 주관하고 준법지원센터가 후원하는 학교폭력예방 출장강연이 지난달 17일과 28일 연이어 실시됐다.

지난달 28일에는 통영 동원중 2-2반 교실에서 30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의가 진행됐고, 앞선 17일에는 고성 동해중 도서관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출장 강연이 진행됐다.

청소년의 건전한 법의식 형성을 위한 법교육과 아동학대예방 및 학교폭력예방 교육이 주목적인 이번 강연에서는 준법지원센터 김봉숙 과장과 이진수 주임이 강사로 나섰다.

법사랑에서는 김오현 보호관찰위원장, 김영철 감사, 김현득 운영실장 등 10여 명이 참석, 학생들의 교육을 함께 도왔다.

법사랑 통영지역연합회 최수천 회장은 “법사랑은 우리 이웃들의 범죄예방을 제1 목표를 하는 봉사단체이다. 청소년들의 건전한 법의식 형성은 무엇보다 중요한 과제이다. 학교폭력예방 교육 등 앞으로도 청소년들 위한 다양한 교육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