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5인조 에어로빅 부문 1위 명예

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에어로빅 5인조 부문 경남 대표로 출전한 통영 한려초등학교(교장 김정중)의 5학년 정유정 학생이 금메달을 얻는 쾌거를 달성했다.

평소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훈련을 통해 선수들의 기량과 경기력을 더욱 향상시켜온 한려초등학교와 열심히 연습에 임한 학생의 노력이 얻은 결과이다.

에어로빅 부문 기대주인 정유정 학생은 "열심히 연습했는데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1위를 해서 정말 기쁘다"는 소감과 함께 "앞으로 더 잘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는 바람도 전했다.

김정중 교장은 "그동안 전국소년체육대회를 위해 수많은 땀을 흘리며 노력한 학생들과 열정적으로 지도해주신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며 이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실현해 나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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