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역신문협회, 정기월례회 개최

한국지역신문 경남지역신문협회(회장 김동성 거제신문 대표) 정기월례회 및 이사회가 지난달 31일 경남 함안군의 지역식당에서 열렸다.

함안뉴스(대표 조용찬) 주관으로 열린 이번 월례회 및 이사회에는 주관사 함안뉴스를 비롯해 거제신문·한산신문·김해뉴스·합천신문·고성신문·뉴스사천·주간함양(무순)에서 대표이사·발행인· 편집국장 등 15명이 참석했다. 양산시민신문·남해신문·경남여성신문·한들신문·하동신문(무순) 등은 각종 안건 의결을 위임했다.

이날 김동성 회장은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셔서 감사드린다. 경남지역신문협의회가 더욱 발전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시각, 새롭게 나아갈 수 있는 다양한 의견들이 필요하다"며 "양보하고 단합하면서 아름다운 만남으로 회원들 간의 이견이 없는 경남 한지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인사했다.

이날 보고사항으로 △신규회원사 승인 때까지 한지협 이름 도용금지 △고유번호증 발급 △신규회원사 한지협 승인신청 △경지협운영비 확보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심의안건으로는 △2017년 한지협 전반기 회원정비안내에 따른 협의 △신규 회원사 중앙회비 및 입회금 납부의견 △한지협 사고지역 통보에 따른 협의 △창간기념일 창간 축하 광고 처리의견 △기타 발전에 관한 토론이 진행됐다.

또한 경지협 신입회원사로 가입한 한들신문·함안뉴스·하동신문·뉴스사천(무순) 등 4개사의 한지협 승인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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